상품 설명

     “산속에 살다 보니 스스로 집도 짓게 되고 

     필요한 가구나 소소한 물건도 만들게 되었죠.” 

     이재철 작가님은 스스로를 ‘생계형 목수’라고 소개합니다. 

     대단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욕심 없이 

     나무의 자연스런 느낌대로 깎고 다듬고 매만진 생활 소품은 

     곁에 두고 쓸 수록 정이 갑니다.

     나무의 특성과 모양에 따라 작품을 만들기에

     그 어느 것도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하나 시간과 마음을 들여 만든

     세상 단 하나뿐인 선물이지요.

     6개의 동그라미가 인상적인 연필꽂이는 라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라왕은 홈이 없고 나뭇결이 곧아 가구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지요.

     실제 쓰는 펜과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색연필이며 나무이자,

     엿장수 가위 같은 걸 함께 꽂아두면

     왠지 감각이 높아진 느낌이 들어요.

     부드럽게 깎아 만든 다리도 왠지 정겨운 느낌이에요.

     이직한 친구나 창업한 벤처회사 사장님께 선물하면

     참 센스있어 보일 것 같아요. 

     마음 어지러울 때 연필꽂이 정리가 효과가 있거든요.

     Notice!

     1) 이재철 작가의 작품은 재료가 되는 나무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입니다.

        재고가 1개이며 2개 이상의 주문이 불가합니다.

     2) 위 이미지는 연출 컷으로,

        색연필과 가위는 구성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상품 상세 사이즈

   상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