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백승주 작가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 방법을 고민하고

     동물이 우리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들에 대한 책임감을 상기시키기 위한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개, 고양이, 토끼, 여우, 사슴 등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지만 스몰라이프는

     작가가 반려묘 3마리로부터 영감을 받은

     고양이 작품을 소개합니다.

     백승주 작가는 반려묘의 하루하루를 기억하고 기록합니다. 

     고양이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는 묵묵히 곁에 있어주어

     안락하고 따뜻하며 마음을 녹여 치유가 됩니다.

     작가는 고양이의 몸짓과 표정 속에서 다채로움과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견하고

     흙을 재료로 고양이의 일상을 정성껏 빚어냅니다.

     블루 고양이 오브제는 유약으로 1,250도에서 구워낸 후

     수금으로 귀를 장식했습니다.

     바닥에 엎드리고 앉아있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바라보고 있으면 고양이가 정말 옆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심이 됩니다.

     Notice!

     1) 충격에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2) 가마에서 구워 나오는 도자기 특성상

        유약의 흐름, 크기 등이 다를 수 있으며,

        작은 돌기, 기포, 파인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색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백승주 작가의 작품은 주문제작으로 제작되며,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신중하게 주문해주세요.

    5) 주문에서 배송까지 4일~9일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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